[책리뷰] 제텔카스텐 -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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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요 내용

이 책은 표면상으로는 메모에 대한 책이다. 메모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면, 이 책은 생각에 관한 책이라 할 수도 있다. 책의 관심사 및 목적은 표지에 인용되어 있는 문구가 이미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 그 누구도 글을 쓰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다.
  • 자신의 언어로 써놓지 않은 지식은 곧 증발될 감각일 뿐이다.

제텔카스텐

zettel(종이쪽지) + kasten(상자)라는 뜻이로, 종이쪽지를 넣는 상자라는 의미로, 메모를 잘 분류하여 종이상자에 넣는 것이다.

  • 좋은 해결책은 단순한 법, 그리고 예기치 않은 데서 나오는 법
  • 사람들 대부분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더 작은 덩어리나 파일, 혹은 별도의 폴더로 나누어 복잡함을 줄이려 노력한다. 메모를 주제와 부주제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금세 매우 어렵게 꼬여버린다.
  • 복잡성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방법은 가능한 모든 일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몇 가지 기본 원칙을 따르는 것

제텔카스텐에서의 노트 분류 체계

  • Fleeting Notes
    임시메모
    공책, 냅킨, 음성 녹음
  • Literature Notes
    문헌메모
    읽을 때 내용 메모
    길이는 짧게 자신의 언어로, 서지 정보와 함께 기록
  • Permanent Notes
    영구보관용 메모
    다른 사람에게 편지 쓰듯
    누가 봐도 알아볼 수 있게
    완전한 문장으로 쓰고, 출처를 밝히며
    가능한 짧고, 정확하고, 명확한 메모가 되도록

메모 작성시 흔히 하는 실수

  1. 모든 메모를 영구보관영 메모로 취급하여, 다 적기
  2. 특정 프로젝트에 관련된 메모만 모으기
  3. 모든 메모를 임시 메모로 취급하기

이 책을 읽고나서 소감

  • 문헌 메모(서지 정보)의 존재
    • 논문을 쓰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부분인데,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중요한 부분인가?
  • 메모 형식의 단순화 필요성
    • 한 곳에 메모가 쌓여서 효과를 발휘하려면, 표준화된 포맷이 필요하다고 함
  •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샘플을 보여주지 않음
    • 임시메모 -> 문헌메모 -< 영구보관용 메모 형태로 가야한다는 것은 말하고 있으나, 예제가 없음. 누군가는 이렇게만 말해도 척하고 알아들을 수 있으나, 예제가 있었으면 했음.
  • 주제는 인기분야에 속하나, 책 자체는 개인적으로 눈에 쏙 들어오거나, 한번 손에 뒤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타입의 책은 아니었음.
  • 개념은 대략 알겠으나, 실천하기 위해서는 고민하고, 커뮤니티 돌아다녀보고, 이런저런 노하우를 스스로 취득해야할 영역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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