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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 리포트로 살펴보는 메타버스의 현위치/방향성 국내의 많은 책들과 뉴스 매체, 블로그, 유튜브, 심지어 여러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볼 때, 그야말로 메타버스는 이제 막차인 것만 같은 느낌마저 줄 정도입니다. 꼭 당장이라도 투자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당장이라도 배우지 않으면 디지털 문맹이 될 것만 같습니다. 배워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정말 메타버스가 코로나가 끝나면 당장 펼쳐질 신세계까지 온 것이 맞을까요? 2022년 1월 28일자에, Ashutosh Gupta님의 'What is a Metaverse?'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분의 글이 Gartner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관점에서 볼 수도 있겠다 싶어, 읽고 적어놓습니다. 메타버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작성..
어떤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준비할까? 많은 사람들이 이미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 메타버스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들이 이것이 메타버스라면서 띄워준다고 해서 저절로 메타버스가 꽃이 피는 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그런 낌새가 감지된다면, 기업들이 가만히 구경하고 있을리가 없겠지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회사들이 메타버스 테크 플랫폼을 준비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어떤 회사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메타버스 ETF의 주요 회사들을 통해 가볍게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메타버스 미국 ETF 미국 ETF에서는 두 개의 ETF를 통해 어떤 회사들이 관여하는지 살펴 봅니다. META (METV로 변경) META(Facebokk) PLATFORMS INC NVIDIA CORPORATION ..
메타버스의 4대 분류 2022년 현재, 2007년에 소개된 기준을 따른다는 것도 다소 말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 책, 유튜브 등에서 2007년에 미래가속화연구재단(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 ASF)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라 메타버스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메타버스는 오래전부터 예견되었고, 준비중이었으나 실현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던 분야였을 것입니다. 본 글에서는, 비록 2007년 기준이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꾸준히 인용하고 있는 ASF 기반의 메타버스 분류 기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메타버스에서 그리는 모습 메타버스 로드맵에서는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메타버스 세상..
메타버스 101 - 메타버스를 배워보자 TV를 봐도, 온갖 광고에도 유심히 보면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버스 광고판에도 메타버스라는 광고판을 붙여놓은 것도 봤는데요. 자각했거나 자각하지 않았거나 우리 삶에 이미 깊숙히 스며들었습니다. 이제 메타버스를 모르면 디지털 문맹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듯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빌어, 메타버스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가는 글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은 메타버스의 ㅁ도 모르지만, 공부하다 보면 메타버스에 제대로 올라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는데? TV나 유튜브, 책의 전문가들은 이제 곧 메타버스의 시래가 도래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면, 내 주변의 메타버스는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