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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seq에서 쿼리로 데이터 검색하려면? Roam Research나 logseq를 사용해서 문서를 작성하고 문서간 연관 링크를 양방향으로 잘 맺어줬다 한들, 이 정보를 검색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 없을 것이다. 마치, 책은 많이 사놓고 책장에 꽂아놨는데 읽지를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를 뿐 아니라 (뜨끔), 심지어 무슨 책을 샀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뜨끔) 결국, 검색을 잘 하지 못한다면 앞서 기록한 데이터의 가치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logseq에서의 기본 검색 기본 검색은,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고 검색어를 넣는 수준이다. 검색어로 키워드를 넣거나, 해시태그를 넣으면 해당 내용이 포함된 문서를 검색할 수 있다. 예: book, #aws 등 그런데, 이 검색 방식이 시사하는 바는 정확히 일..
logseq와 obsidian에서 호환되는 마크다운 문법 logseq와 obisdian은 모두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지원한다. 두 개의 툴 모두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는 만큼, 각각 작성한 마크다운이 상대방 툴에서 어떻게 표시되는지 이해한다면 두 개의 툴을 섞어서 쓸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모든 마크다운 문법이 호환되면 가장 좋겠지만, 툴 자체의 제작 팀이 다른 만큼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 본 포스트에서는 주요 마크다운 요소 위주로 logseq와 obsidian에서의 각각의 마크다운 요소가 어떻게 동작/표현되는지를 비교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logseq와 obsidian간 기능이 같거나 유사한 마크다운 logseq와 obsidian이 공통적으로 동작하는 기능들은 아래와 같다...
logseq에서 template 사용하려면? logseq를 사용하면서, 글마다 반복해서 같은 양식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외부 툴 사용하기 많은 맥 유저들이 Alfred를 쓴다. 그러면, Alfred 혹은 그와 유사한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특정 키워드를 템플릿으로 등록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비단 logseq 외 obsidian 혹은 다른 프로그램 사용시에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Alfred > Features > Snippets에서 키워드를 다음과 같이 등록한다. 스크린샷에서의 샘플대로 입력하면, 'tt'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해당 문자열로 치환해 준다. [[Meeting]] [[Note]] [[Todo]] 자체 기능 사용하기 만약, l..
글을 쓰는 2021년 8월 기준으로 logseq는 한참 성장하는 중인만큼, 여러 툴들도 커뮤니티 차원에서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logssq가 제공하는 기본 테마는 light/ dark 모드 두 가지이지만, 사용자 정의 커스텀 테마를 적용하여 look & feel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아직 툴 자체적인 기능 차원에서의 지원은 미비하여, 사용자가 직접 특정 파일을 조작 (바꿔치기) 해줘야 적용가능하다. 같은 글을, logseq가 제공하는 기본 light/dark theme을 각각 적용했을 때의 화면은 위와 같다. custom theme 적용하기 인터넷에서 원하는 logseq theme을 찾았다면,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본인이 작업하는 logseq 디렉토리를 살..
제텔카스텐에서 소개하는 서지정보를 관리하는데 유용한 툴 중 하나로, zotero가 많이 추천되곤 한다. logseq의 2021년 8월 업데이트에서 zotero와의 연동을 도와주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즉, zotero에서 서지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logseq에서 손쉽게 인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제공된다. zotero 설정 다음의 단계를 거쳐, zotero의 설정을 진행한다. zotero 계정 생성 별도로 zotero 계정을 생성하지 않았다면,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하자. https://www.zotero.org/user/register/ zotero 앱의 동기화 설정 계정을 생성했다면 zotero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정에 연동을 해주면 된다. 맥북기준) 환경설정 > 동기화 메뉴에서 본인의 계정..
Roam Research와 Obisidian 중, 나에게 맞는 툴은 무엇일까? 두 개의 툴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 어떤 툴이 더 적합한 지에 대해서도 살펴본 바 있다. 사람이 생각하는 법을 닮은 툴 - Roam Research와 Obsidian 에버노트와 베어, 율리시즈 등으로부터 노션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트 관리/작성 앱들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트렌드로 떠오르는 노트 앱을 꼽는다면 Roam Research와 Obsidian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 luran.me 두 개의 툴을 함께 쓰는 방법은 없을까? 흔히 말하는 진리의 둘 다. 두 가지의 툴을 함께 사용하면서 상황에 맞게 각각의 장점을 취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의 툴에서 다른 툴로 완전히 이사가는 방안..
Roam Research 대안의 필요성 만약, Roam Research를 사용하고 있지만, Roam Research의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거나 이 회사가 계속 오랫동아 유지될까? 나의 지식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를 타사에 믿고 맡겨도 괜찮은 것일까?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Roam Research의 대안으로 무엇이 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logseq logseq는 위의 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훌륭한 대체제이다. 온라인 버전과 오프라인 버전이 있다. 일단 다음의 공식 사이트를 접속해 보자. A privacy-first, open-source knowledge base A privacy-first, open-source platform for knowledge management and c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