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obsidian 기기간(맥북-아이폰) 실시간 동기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second brain에 관심을 보이면서 obsidian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사용자들도 늘고 있다. 맥북에서 열심히 정리한 자료를 맥북에서만 조회할 수 있다면, 그 효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예전에 아이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기간 동기화를 하는 방안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었다. PC/ 모바일에서 obsidian 동시 사용하기 배경 - PC/맥과 모바일 기기와 동기화 필요성 맥에서 obsidian으로 작성한 노트를 모바일에서 볼 수 없다면, 정보의 활용 범위가 제약된다. 또한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obsidian의 옛날 사용 luran.me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클라우드 ..
맥에서 obsidian 창 분할/ 새로 띄우는 방법 Obsidian을 사용하다보면, 여러 창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단일 노트로만 작성할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존 노트에 백링크를 추가하거나 기존에 작성한 노트 혹은 이미지 자체를 참고해서 추가 작성하고 싶을 때 창을 분할해서 볼 수 있으면 편리하다. obsidian 창 분할하기 작성 중인 글의 창에서 우측 상단에 보면 점 세개 (more options)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 창이 뜬다. 창 분할은, 이 메뉴 중 split right 혹은 split down 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능 이름 자체적으로 뜻하는 것처럼, 현재 창을 우측 혹은 하단으로 분할해준다. 따라서, 창을 분할하여 내용을 편집하거나 따로 보는데 도움을..
obsidian - 마인드맵은 이제 MarkMind로 XMind와 같은 마인드맵 사용자이면서, 동시에 obsidian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있다. 어떻게 하면, 두 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까인데, 기존에 소개한 바와 같이 obsidian에서도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는 플러그인이 이미 존재했으나 사실 만족도가 높지는 않았다. [obsidian] MindMap 플러그인 Markdown으로 작성한 문서를 마인드맵으로 옮겨서 그려주는 역할에는 충실했으나, 사람들이 마인드 맵을 그릴 때는 다소 직관적이지 않다. 진짜 그림 그리듯이 여기 저기 그리기도 하고, 옮기기도 하고, 붙여넣기도 자유로워야 사용하기 편하고 생각도 자유롭게 정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다. 바..
Obsidian 창 드래그 이동이 안될 때 Obsidian을 잘 사용하고 있던 중, 갑자기 어느 날 부터 메인 화면이 드래그가 되지 않았다. 단축키로 이리저리 옮기는 것은 가능했으나, 화면의 이곳저곳에 드래그 앤 드랍을 하고 싶었으나 Obisidian만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만약, Obisidian을 업그레이드 했거나, 특정 플러그인을 설치한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래와 같이 해보자. Window Frame Style 변경 Settings > Appearance > Windows frame style 옵션을 확인한다. 만약 Hidden (default) 값으로 되어 있다면, 이 값을 Obsidian frame 또는 Native frame과 같은 다른 값으로 변경한다. 이 값을 변경하고, ..
obsidian 머메이드 다이어그램 크기 조정하기 Obisidian에 머메이드 다이어그램을 그려 넣었다면, 이 설정은 반드시 해두자. 그림의 크기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크기로 키웠다 줄였다 할 수 있다. 원문은 아래 포럼에서 발견하였다. https://forum.obsidian.md/t/ability-to-resize-and-align-mermaid-diagrams/7019/21 본문에 인용된 설정은 아래와 같다. svg[id^="m"][width][height][viewBox] { max-width: 95%; max-height: 95%; } div.mermaid { margin-left: 0 !important; text-align: center; resize:both; overflow:auto; ma..
Obsidian 커스텀 CSS 사용하기 obsidian에서 아무리 다양한 테마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내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작은 한 부분을 만족시켜주는 다른 테마를 찾는다는 것도 어찌보면 낭비가 될 법하다. 취향에 맞는 테마에 정착했다면, 세부 튜닝은 어느 정도 스스로 할 수 있다. 단, CSS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 CSS를 알고 있다면, 쉽게 할 수 있지만 모르더라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다면 입맛에 맞도록 옵시디언을 바꿔갈 수 있을 것이다. 커스텀 CSS를 사용하려면? Settings > Appearance > CSS snippets 메뉴를 찾아보자. 기존에 등록한 사용자 정의 CSS 파일이 없다면, 아래 스크린샷처럼 나타날 것이다. 폴더 ..
obsidian - 코드로 간트차트(Gantt) 작성하기 프로젝트의 진행상태를 한 눈에 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간트차트를 선호할 것이다. 직접 그리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군가 그려놓은 간트차트라도 보면서 관리하고자 할 것이다. 간트차트를 그리려면, MS-Project, Jira의 Big Picture, MS-Excel에서 직접 그리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들이 있다. 이러한 툴들은 그야말로 GUI 기반에 가깝다. 그러나, 코드로 간트차트를 그리는 방법이 있다. 마치 PlantUML과 같이, 코드로 간트차트를 그리게 되면, 이 또한 버전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본 글에서는, Obsidian을 활용하여 간트차트를 그리는 법을 소개한다. mermaid 플러그인을 사용한 간트차트 그리기 obsidian은 me..
obsidian templater 플러그인 - 문서 템플릿 도우미 회의록이나, 저널 등과 같이 같은 포맷의 문서를 자주 만드는 경우 제일 편한 방법은 복사하기 일 것이다. 기존에 작성해 놓은 문서가 있다면, 그 문서의 포맷을 그대로 복사하면 일관성 있는 문서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런데, 문서의 소제목 등과 같은 것들은 그대로 복사해도 재사용이 곧바로 가능하지만, 날짜 등의 항목은 복사를 해도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플러그인이 있다. templater 플러그인 설치/ 설정 setting > community plugins > browse > templater 를 검색하여 설치한다. 기본 설정만으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템플릿을 저장할 곳은 별도 지정하거나 확인해 두자...
obsidian emoji 플러그인 - emoji toolbar 어린이들에게 다꾸(다이어리꾸미기)가 있다면, 어른들에게는 emoji가 있다. 꼭 어린이 다이어리만 꾸며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왕이면 예쁜 것이 좋다고 치부하지 말자. 글씨보다 그림이 눈길을 확 잡아 끌기 마련이고, 글씨보다 시각화된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이모지를 단순한 장식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요점을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장치로 생각해 보자. emoji toolbar 플러그인 설치 settings > community plugins > browse > Emoji Toolbar를 찾아 설치하자. 설치 후, emoji 플러그인을 enable 시킨다. 사용방법 설치한 후에, 별도로 설정해 줄 것은 없다. 커맨드 팔레트를 열..
obsidian kanban 플러그인 Trello를 쓰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 플러그인에 대한 설명은 한 문장으로 충분할 것이다. obsidian에서 Trello를 쓰는 것처럼 해주는 플러그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은, 칸반보드를 obisidan에서 쓸 수 있게 해준다. 즉, 어떤 일들 혹은 프로젝트의 진척사항을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해준다. kanban 플러그인 설치/ 설정 Setting > Community Plugins > Browse > Kanban 을 찾아 설치하자. 설치한 후에, Kanban 플러그인을 enable 시킨다. Kanban 플러그인과 관련된 여러가지 옵션들이 꽤 많이 있으나,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사용을 곧바로 할 수 있다. 사용방법 커맨드 팔레트..
obsidian task 플러그인 - 할 일 관리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할 일 관리 앱을 사용하고 있다. Things, Omnifocus, TickTick, Todo, Todoist, 2Do 등 나 역시도 많은 할 일 관리 툴들을 써 오고 있다. 그런데, 문서 작성 중에도 할 일/ 태스크가 생기는 상황을 피할 수가 없다. obsidian과 logseq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문서 자체의 컨텐츠와 할 일을 분리하면서 관리할까? 예를 들어,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 obsidian에 기록하고 있다고 할 때, 프로젝트의 진행사항 중 체크해야할 내용은 별도 할 일 관리로 빼는 것이 효과적일까? 스마트 디바이스상에서 빨리 체크할 일은 기존의 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작성중인 문서 자체적으..
obsidian advacned tables 플러그인 추천 마크다운 문서로 테이블을 그려본 사람들은, 테이블의 레이아웃 관리가 얼마나 귀찮은지 알 것이다. 선을 키 입력으로 그리고, 테이블의 내용을 추가해주면 또 수정하는 일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obsidian 유저들은 advanced tables을 사용한다면, 이와 같은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advanced tables 설치/설정 방법 obsidian > settings > community plugins > browse 메뉴를 클릭해서 Advanced Tables를 검색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community plugins 탭에서 Advanced Tables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킨다. 플러그인의 기본 옵션을 그대로 사용해도 ..
obsidian admonition 플러그인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obsidian admonition 플러그인을 사용해보자. 아마, 노션이나 confluence 위키와 같은 솔루션을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이 플러그인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한 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글씨만 가득한 곳에, 주변의 글과 차별되는 가시성을 부여하여 내용을 강조하거나, 요약 내용을 넣을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admonition 플러그인 설치/ 설정 Community Plugins > Browse > Admonition 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별도의 설정은 딱히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설치한 후에, Community Plugins 메뉴에서 Admonition 플러그인을 활성화 한다. admonition ..
obisidian MindMap 플러그인 obsidian은 생각 정리를 도와주는 훌륭한 툴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래도 글씨보다는 그림일 것이다. 정리한 생각을 체계화된 구조로 시각화해서 보여준다면, 큰 그림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 별도의 마인드맵을 사용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겠지만, 이 플러그인을 한 번 써보자. obsidian에서 작성한 문서를 마인드맵으로 자동으로 변환해 준다. 즉, 글씨로 생각을 정리하는 작업과 마인드맵을 그리는 작업을 굳이 두 개로 나눠서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물론, 마인드맵 전문 툴에 비하면 기능이 미약하지만, 간단한 시각화를 제공하는 수준이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써볼만 할 것이다. 플러그인 설치 Community Plugins > Mind ..
Obsidian에서 PlantUML 사용하기 obsidian에서도 PlantUML을 쉽게 그릴 수 있다. 에전에 Boostnote나 VS Code를 사용하여 PlantUML을 작성하는 것에 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더 보기 섹션 참조) 본 글에서는 그와 동일한 기능을 obsidian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플러그인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PlantUML 플러그인 설치/ 설정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Community plugins > Browse > planutml 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플러그인 설치 후, enable 하는 것 외에는 별도의 설정도 할 필요가 없다. 사용법 기존에 소개한 plantuml 문법과 동일하다. ```plantuml 표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