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뜻 - 메타버스의 ㅁ도 모르는데?

     

    메타버스 101 - 메타버스를 배워보자

    TV를 봐도, 온갖 광고에도 유심히 보면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버스 광고판에도 메타버스라는 광고판을 붙여놓은 것도 봤는데요.

    자각했거나 자각하지 않았거나 우리 삶에 이미 깊숙히 스며들었습니다.

    이제 메타버스를 모르면 디지털 문맹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듯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빌어, 메타버스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가는 글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은 메타버스의 ㅁ도 모르지만, 공부하다 보면 메타버스에 제대로 올라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는데?

    TV나 유튜브, 책의 전문가들은 이제 곧 메타버스의 시래가 도래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면, 내 주변의 메타버스는 어떠한가요?

    다들 메타버스, 메타버스 강조하는데 구체적인 예가 있으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예전의 싸이월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제페토를 보라고 합니다.

    이것이 메타버스라고 까지 합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하는 게임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적어도 디지털과 함께 자라난 mz세대라면 아마 친숙하게 적응할 것입니다.

     

     

    mz세대란? mz 세대를 이해하는 방법

    MZ 세대란 무엇인지, MZ 세대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X세대, Y세대를 거쳐 어느 새, MZ 세대라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MZ 세대를 이해하려면, MZ 세대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부터 알

    luran.me

     

    이쯤되니 헷갈립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그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단순한 놀이거리로만 보이는데, 이것들에 메타버스라고 이름을 붙여주는 차별점이 무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타버스란?(metaverse)

    이쯤에서 메타버스가 무슨 뜻인지부터 짚고 가봅니다.

    메타버스란 메타(어떤 것을 초월한 것)+유니버스(우주)의 합성어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세상/유니버스/우주를 초월한 그 너머의 어떤 세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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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는 언제부터?

    2020년 10월 6일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기조 연설에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젠슨 황(Jensen Huang)이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즉,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1992년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SF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스노우 크래시
    출처: 아마존

    그 이후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이 개봉되었습니다. (원작소설은 2015년에 출간)

    레디플레이어 원
    출처: 네이버 포스터

    물론, 그 외에도 매트릭스, 아바타 등도 메타버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갑자기 왜 이슈가 되었나?

    그런데, 갑자기 왜 최근들어 메타버스를 노래하게 되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코로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본의 아니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온라인으로 대거 이주를 했습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이주시켰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온라인으로 이주하는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 소통과 업무, 그리고 무엇인가를 교류할 수 있는 욕구가 쌓여갔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이 점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메타버스를 대하는 자세

    메타버스를 한번 훓고 가는 유행이 아니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과 같은 기업들이 이 변화를 위해 이미 수년 전부터 연구와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이 기회를 잡으려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기업들만 이 변화를 추구할까요?

    기업들의 변화를 떠나서, 우리의 삶도 한 번 들여다 보시죠.

    코로나 이전에는 회의는 반드시 사람들과 만나서 직접 해야했습니다.

    또, 뭔가를 하려고 해도 반드시 어딘가 직접 가서 직접 어떤 것을 해야만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에도 온라인 쇼핑 등이 발달했기 때문에 온라인 세상에서의 쇼핑은 그다지 변화가 없지 않겠냐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을 기점으로 쇼핑 이외의 많은 분야에서도 온라인화가 발생했고,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따를 것입니다.

    디지털 문맹으로 뒤쳐지지 않으려면 메타버스를 알아야만 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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