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새 여러 IT 기업 및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준다는 기사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곤 한다. 이와 관련하여 정리해 본다. 스톡옵션 (Stock Options) 직원들에게 주식으로 보상하는 형태 중 하나이다. 스톡옵션은 실제 주식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옵션(option; 선택)이다. 나중에 주식 가치가 변하더라도 사전에 정해놓은 금액, 즉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이다. 결국, 실제 주식을 획득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보통 스톡옵션은 미리 정한 기간이 주어진다. 이를 귀속기간이라하고 외국회사에서는 vesting이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결국 귀속기간을 버텨내야(?) 내가 행사할 수 있게 되는 형태이다. 스톡옵션 행사 스톡옵션을 행사(exercise..
회의시간에 보스가 말한다. '아, 너네 아직 준비가 안 됐구나? 내가 너무 빨리 물어봤니?' '죄송한데, 저희가 좀더 확인한 후에 이 건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 하면 안될까요?' 다른 팀과 논의 중이다. '이거 너네 팀에서 오늘까지 하기로 한 것 같은데?' '혹시 검토하고 이 건에 대해 다시 논의하면 안될까?' 이런 상황, 낯익지 않은가? 다시 돌아올께! 이럴 때, circle back을 써보자. 크게 원을 그려서 360도 돌면 제자리. 대신 시간은 조금 흐른 후가 될 것이다. 즉 다음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자. 다시 검토하자. 다시 돌아올께. 다시 이야기 하자. 현실에서는 또다른 숨은 의미가 있을 수도 물론,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자라는 문장은 문장 그대로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
독서대의 필요성 사람들이 예전에는 유독 가을에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죠. 그런데, 코로나 때문인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독서량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 등의 보급도 큰 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모든 책이 전자책으로 출간되는 것은 아니고, 책은 역시 손맛이죠! 아이들이 열심히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들은 흐뭇해 하죠. 이 때, 흐뭇해 하는 감정을 넘어 꼭 챙겨주면 좋을 아이템이 각도조절 독서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른들한테는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른들은 스스로 잘 챙기지 않겠냐는 가정을 했습니다만, 성인들도 거북목과 허리, 등,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각도조절 독서대는 모두에게 추천해야겠습니다. 올바른 독서자세와 각도조절 독서대..
회의 초대가 왔다. 그리고, 제목 앞에 적혀있는 네글자 RSVP. 무슨 뜻일까? 기원은 프랑스어 프랑스어 Répondez s'il vous plaît 를 줄여 RSVP라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뜻은, Respond, please (답변 주세요.) RSVP라는 말만 놓고 보면 뭔가 대단한 것 같지만, 예전부터 어느 나라/ 어느 문화 건 상관없이, 읽고 답장 안하는 문화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싶다. RSVP: 어떤 (확인)요청에 답변/응답하다 비즈니스에서는 필수 그러나,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이는 에티켓이라 본다. 어떤 요청이 오면 답장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요청자와 답장자의 공감대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보통은 요청자가 더 애가 탄다), 답장 대상자(들)에게 비교적 정중하게 ..
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 『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는 숫자기억하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저자가 직접 개발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을 공개한 책이다. 학생, 교사, 주부, 회사원, 오페라 가수 등 이미 www.yes24.com "누구누구는 기억력이 좋다"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아"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는 무슨무슨 약/ 식품" 일상생활에서 이런 말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도 쇠퇴하고, 두뇌 회전도 예전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섭리일 것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력을 100으로 치면, 자라면서 계속 감소만 하는 것일까? 어린아이들의 기억력은 놀랍다. 언젠가 무심코 던진 말을 마치 사진과 같이 기억하고 있다가, 언제 약속했지 않냐고 들이 밀기도 한다. 내게도 어린시절의 그런 ..
go-to로 시작하는 단어들? go-to가 앞에 붙으면 무슨 뜻이 될까? 한 번 상상해 보자. 직역하고 상상해 보기 그냥 직역해 보자면, go-to는 '어디로 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제목에 적은 단어들과 조합하여 굳이 뜻을 붙여 보자면, go-to + person: 저기로 가라 + 사람 = '저 사람에게 가라' 라는 말을 듣는 사람 go-to + place: 저기로 가라 + 장소 = '저기로 가라' 라는 말을 듣는 장소 의역해 보기 go-to person 어떤 사람이 '저 사람에게 가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 '저 사람에게 물어보시오', '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시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일 것이다. 즉, 그 분야의 전문가, 어떤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 척척박사 등을 뜻하게 된다. go-to p..
티스토리 사전 공지 내용 책리뷰 글을 자주 올리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 쏠쏠하다고 생각했던 플러그인이 사라졌습니다. 티스토리 인터파크 책 정보넣기 플러그인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티스토리 공지 글에 이미 안내가 되었었네요. 2월 1일 부로 사라질 것이라고 1월 말 경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했습니다. (공지 원본 링크: https://notice.tistory.com/2580) *구 에디터 종료* 2021년 2월 1일(월) *종료 플러그인* -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 사진 정보(EXIF) 출력 - 인터파크 책 정보넣기 - 키워드 출력(키워드 관리 기능도 함께 종료됩니다.) - 스토리채널(종료 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사실 인터파크 책정보넣기 플러그인이 최신 업데이트는..
방송 컨셉트에서 선 넘는 사람이라고 하면, 뭔가 상식을 깨거나 심지어 긍정적인 의미를 뜻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단어 외형으로부터, 이 단어가 그런 뜻을 가졌으려나 생각해 보게 된다. line = queue 쉽게 생각해 보면, line = queue = 대기열이다. 요즘은 영화를 보러 가도 사전 예매를 하고, 은행을 가도 대기표를 뽑기 때문에 다소 보기 힘든 광경일 수도 있겠으나, 예전에는 줄 서는 것이 흔한 광경이었다. 따지고 보면, 요새도 볼 수 있긴 하다. 마트 같은 곳에서 결제하려고 기다리는 것, 혹은 어딘가에 입장하려고 기다리는 것들이 line이자 queue이다. line/queue를 jump 한다는 것은? 결국 새치기다. 내가 줄을 오랫동안 서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앞으로 jump 해서 들..
직접 부른 노래, 직접 연주한 곡의 유튜브 저작권은? 가히 UCC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자신의 컨텐츠를 올리고, 많은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유튜버라고 꼽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수익창출도 하고 있다고 일단 도전하라고 응원하고 있죠. 직접 부른 노래와 직접 연주한 곡은 유튜브 노래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울까요? 음악과 관련된 저작권 관련자 저작권자: 작곡, 작사, 편곡 실연자: 가수, 연주자 음반제작자: 연예기획사, 음반사 위 관련자 모두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는 양도가 가능하여 최초가 아니라 현재의 권리자가 누구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 내가 직접 부른 노래나 직접 연주한 곡을 유튜브에 올려도 저작권에 문제 없나요? 아무리 내가 직접 부른 노래나 직접..
오늘도 새로운 약어를 배웠다. 주변 동료가 LOA를 신청한다고 한다. LOA라고? LOA = leave of absence leave는 ~휴가라는 표현을 할 때 많이 사용된다. 보통 육아휴직을 말할 때 사용되는 '휴직'에 해당되는 단어가 leave이다. leave of absence는 휴가의 종류 중, absence(부재, 결석)와 관련된 휴가라는 뜻이 되겠다. 자리를 오랫동안 비우는 형태의 휴가라는 뜻이 되므로 (결석/부재중인 상태로 오랫동안 떠나있음) 휴직이라는 의미가 되겠다. 만약, 회사가 아니라 학교라면 휴학의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Examples He will be on a leave of absence(LOA) from next week. John asekd for a leave of a..
많은 블로거들이 불펌을 방지하기 위해 플러그인 설정을 하여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못하게 막아두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되는 블로그가 있고, 그렇지 않은 블로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코딩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블로그들이 그럴텐데요. 복사를 못하게 해 놓으니, 정작 본인 조차도 불편하게 됩니다. 저는 그렇더군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적어놓은 부분도 있지만, 저 자신도 불편해졌습니다. 매번 수정 모드로 들어가서 복사해 오는 것도 불편하고요. 그래서, 특정 영역만 복사 허용하기에 대한 설정을 보고 적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 역시도 제약사항이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존 적용 방법부터 소개하고 대안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방지 사용 해제 우선 앞서 말한..
달러 원화 영어로 읽기 저는 숫자에 약합니다. 큰 숫자면 더더욱 힘들죠. 만약, 이 숫자가 돈이고 원화를 달러로 변환해야 한다면 복잡도가 커지죠. 게다가 숫자를 읽는 법도 달라서 더더욱 헷갈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정리 좀 해보려고 합니다. 힘든 이유 - 기준이 다름 (feat. 천 vs 만) 우리나라는 만 단위를 기준으로 읽습니다. 그런데, 정작 표기는 천 단위로 하고 있죠. 국제적으로도 천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표기는 콤마(,)를 구분자로 삼아서 하고 있고요. 1,000 = 천 10,000 = 만 100,000 = 십만 1,000,000 = 백만 즉, 숫자가 써 있기로는 위와 같이 써 있는데, 한국식으로 읽으려면 1000 = 천 10,000 -> 1,0000 = 만 100,000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