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날짜 표기 - 미국식과 영국식이 다르다고?

우리는 2021년 1월 1일과 같이 년->월->일의 순으로 날짜를 표기한다. 그런데, 외국인들과 회의를 하거나 문서/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우리와는 작성 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외국사람들끼리도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외국인들과 회의할 일이 없는데? 라고 안심하긴 좀 그렇다.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쇼핑도 글로벌로 한다. 우리가 사는 물건 중, 유통기한이 표기가 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이 날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도 골칫거리다.


사고 방식이 다름

우리나라는 보통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으로 개념을 표기한다.

OO시 OO구 OO동 OO 아파트 OO 동 OO호

그런데, 외국에서 물건을 사본 사람들은 겪어봤을 것이다. 주소를 반대로 쓰는 불편함을.

OO동 OOO호, OO 아파트, OO동, OO구, OO시

이런 식으로 작성하게 된다. 즉, 날짜를 쓸 때도 이런 룰/상황이 재현된다.


미국식 vs 영국식

그런데, 미국과 영국의 표기법이 다르다. 그래서 더욱 헷갈린다. 2021년 12월 1일을 예로 들어보자. 최대한 풀어서 길게 문자로 쓰는 형식이 아무래도 조금더 formal한 형식이라고 알아두면 좋겠다.

미국식: 월 -> 일 -> 년

  • 12/01/21
  • 12/1/21
  • 12/1/2021
  • December 1, 2021
  • Dec. 1, 2021
  • Dec 1, 2021
  • December 1st, 2021
  • December the First, 2021

영국식: 일 -> 월 -> 년

  • 01/12/21
  • 1/12/21
  • 1/12/2021
  • 1 December 2021
  • 1 Dec 2021
  • 1st December 2021
  • the First of December, 2021

국제표준은 없나?

당연히 표준이 있고, ISO8601이다. 그런데, ISO8601이라고 하는 표준은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이 표준이 어떤 것인지 익숙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미 쓰고 있는 형식이 표준이기 때문이다. YYYY-MM-DD의 형식이 국제 표준이다. 다만, 미국/영국에서는 아직 야드/인치/파운드 등을 아직 쓰고 있는 것과 같이, 상대방의 표기법을 알아둘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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