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책 리뷰 -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저자는 유퀴즈에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이미 업계에서나 블로그를 통해서나 인지도는 높았던 분이다. 사실, 나는 우연찮게 링크드인에서 먼저 글을 보았고, 그 후 유퀴즈를 통해 스토리를 접했고, 우연히 저자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먼저 와닿는 이야기는 우물안의 개구리 이야기이다. 굳이 외국, 구글의 이야기를 들지 않더라도 이런 느낌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내가 도태되어 가는 느낌. 그래서 초조해지는 감정. 저자는 자신의 페이스를 꾸준히 지키라고 한다. 무위자연은 Do nothing이 아니라 오히려 Do your thing이 아니겠냐는 말과 함께. 준비를 잘 해서 무엇인가를 해보자라는 마음보다는, 일단 저지르고 준비하자는 저자의 마음가짐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