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레버리지 - 우선순위=버림의 중요성

레버리지 (양장 특별판)
국내도서
저자 : 롭 무어 / 김유미역
출판 : 다산북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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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것에 대하여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레버리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즉, 나는 내 고용주의 레버리지고 내가 더 열심히 일할수록 사장님이 더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레버리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번다고 한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워라밸의 모순

우리는 워라밸의 모순속에 살고 있다.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푹 쉬는 것은 주중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배려라고 길들여져 왔다. 그다지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다고만 여겨왔는데 참으로 고용주만을 위한 발상임이 틀림없다. 일과 삶은 시계추와 같아서 중간에 멈출 수가 없는 성격이다.

우선순위에 대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고, 더 미룰수록 좋다. 내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전자책(참고: https://luran.tistory.com/165)으로 읽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금방 읽은 책이다. 책 꽂이에 꽂아놓고 주기적으로 리프레시를 할만한 책이라 감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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