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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_ck 참으로 적나라한 제목이다. 저자의 생각을 그의 어조 그대로 드러낸다. 결국, 우선순위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집중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라는 관점 자체는 다른 책들의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2020/11/13 - [독서] - [책리뷰] 레버리지 - 우선순위=버림의 중요성 신경 끄기의 기술국내도서저자 : 마크 맨슨(Mark Manson) / 한재호역출판 : 갤리온 2017.10.27상세보기 모두가 특별하다 = 아무도 특별하지 않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은, 자신이 지극히 평범함을 받아들이라 충고한다. 나머지 감정은 내려놓으라고.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변화를 느끼라 한다. 당신은 유망주도 아니고 실패자도 ..
지금 바로 돈 버는 기술국내도서저자 : 김정환출판 : 유노북스 2019.11.14상세보기 지금 바로 돈 벌 수 있나? 정말일까? 지금 바로 돈을 벌 수 있나? 저자도 몇 달 이상 걸렸을텐데? 나는 그런 친구도 없는데? 게다가 저자는 친구이자 멘토에게 여러번 혼나지 않았나? 나는 이 책만 보고도 잘 해낼 수 있을까? 책을 보는 내내, 던진 질문이다. 창업다마고치 유명 유튜버 신사임당이 친구이자, 사실상 멘토 역할을 자초한 케이스다. 책의 저자는 멘토의 도움을 수시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지금의 수준까지 성공해 왔는지를 글로 담아냈다. 책의 챕터마다, 몇달이 지났을 때는 수익이 얼마이고 어떤 일들을 챙겨야 하고,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였다는 방식의 접근을 보여준다. 이는 마치, 일기를 꾸준히 기록..
레버리지 (양장 특별판) 국내도서 저자 : 롭 무어 / 김유미역 출판 : 다산북스 2019.06.03 상세보기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하여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레버리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즉, 나는 내 고용주의 레버리지고 내가 더 열심히 일할수록 사장님이 더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레버리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번다고 한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워라밸의 모순 우리는 워라밸의 모순속에 살고 있다.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푹 쉬는 것은 주중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배려라고 길들여져 왔다. 그다지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다고만 여겨왔는데 참으로 고용주만을 위한 발상임이 틀림없다. 일과 삶은 시계추와 같아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