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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밴드의 대안 달리기할 때 사용하려고 암밴드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암밴드 대신 추천해주는 상품은 따로 있었습니다. 암밴드가 불편하다. 핸드폰을 조작하기 어렵다. 넣고 빼기 어렵다는 이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추천받은 상품은 허리에 차는 벨트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플립밸트와 스파이벨트 두 개가 가장 많이 추천되는 것 같습니다. 플립벨트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플립벨트를 검색해 보았는데 정품은 너무 비싸더군요. 그와 유사하면서도 사람들 평이 좋은 상품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그런데, 물론, 잘 쓰는 분들도 많을 것 같긴합니다만, 저는 지퍼와 같은 안전장치가 없어서 불안해서 못 쓰겠더라고요. 스파이벨트(SPIBELT) 추천 그래서, 차선책으로 스파..
핀마이크 추천 - 조이트론 P5M, 줌 미팅/ 화상회의 용도 요새는 화상회의를 많이 합니다. 듣기만 하는 온라인 강의 등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노트북 내장 마이크로는 품질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멀리 들린다고 하거나, 잘 안들린다고 하죠. 그에 따라, 유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안이 됩니다. 그런데, 장시간 회의를 하는 경우는 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장시간 착용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됩니다. 대안: 외장 마이크 사용 - 핀마이크 쉽게 생각하면 유튜브나 개인 방송하는 분들과 같은 장비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분들은 유선/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방송을 하지 않죠. 하지만, 그분들이 말하는 음성이 매우 선명하게 전달됩니다. 제가 구매한 장비는 그 분들과 같..
독서대의 필요성 사람들이 예전에는 유독 가을에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죠. 그런데, 코로나 때문인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독서량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 등의 보급도 큰 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모든 책이 전자책으로 출간되는 것은 아니고, 책은 역시 손맛이죠! 아이들이 열심히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들은 흐뭇해 하죠. 이 때, 흐뭇해 하는 감정을 넘어 꼭 챙겨주면 좋을 아이템이 각도조절 독서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른들한테는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른들은 스스로 잘 챙기지 않겠냐는 가정을 했습니다만, 성인들도 거북목과 허리, 등,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각도조절 독서대는 모두에게 추천해야겠습니다. 올바른 독서자세와 각도조절 독서대..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 키크론 k1 개봉/ 사용기 사용하는 주변기기가 많아질수록, 무선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는 말할 나위 없죠. 그나마, 마우스는 여러 종류의 브랜드와 종류들이 일찌감치 보급되어 있죠. 그러나, 키보드쪽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는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기계식 키보드가 무선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겠죠. 게다가 다양한 모바일 기기, 즉 스마트폰과 패드 등의 태블릿 류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이왕이면 블루투스 키보드 또는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니즈가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외관/ 구성품 케이스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고급스러운 인상입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와..
PD 충전기 - 통합 솔루션의 필요 한 집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는 몇 개인가요? 주변을 둘러보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 굉장히 많은 스마트 기기들이 이미 생활속에 가득합니다. 어쩌면 가족수 만큼 곱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문제는 사용하는 기기가 많아지면, 충전에 대한 수요도 커집니다. 케이블도 충전기도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충전기는 부피도 크고 무겁기까지 합니다. 가족이 여행간다고 생각해 보죠. 부피를 줄이고자 충전기를 한두 개만 가져간다고 해도, 충전을 해야할 기기가 많으면 내가 충전할 순서를 기다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물론, 노트북에 충전기를 꼽고, 스마트 기기를 노트북에 꽂아서 충전하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 맥북은 USB-C 포트만 있기..
(특정 쇼핑몰 제휴와는 상관없이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내돈내산) 다꾸라는 말 아시나요?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입니다. 다이어리꾸미기를 줄여서 다꾸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줄여서 부른지 좀 된 것 같아요. 2021년 기준으로 핑크색과 민트색 중 선택 가능해요. 저는 핑크를 골랐습니다. 얼마나 인기 있을까요? 어른들도 새해를 맞이하면 새 가계부를 사고, 새 달력을 선물 받기도 하고, 새 다이어리를 사기도 하죠.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로 수많은 어른들이 이 다이어리를 사려고 오로라월드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문 폭주 및 배송 지연으로 크리스마스 날짜를 못 맞춘 고객들이 환불해달라고 요청도 많이 하는 등 게시판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아시죠? 크리스마스 선물은 납기가 우선입니다.) 저..
겨울은 단열뽁뽁이로 보일러를 아무리 세게 틀어도 열도둑은 막기 어렵습니다. 바닥은 따뜻한데 사람들이 눕는 창가 근처에 보일러가 돌지는 않으니까요. 이미 아는 분들은 착실히 하고 있으실 텐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 녀석이 바로 단열뽁뽁이입니다. 제가 사서 몇 년째 쓰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이며, 어떤 제휴도 아니므로 아무 제품이라도 좋으니 구매하셔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기대효과 #1 - 단열 효과 (보온/보냉) 붙였을 때와 붙이지 않았을 때의 온도 차이는 2-3도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체감 효과가 큽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방의 경우, 온도 일교차가 크면 더 안 좋으니 더 추워지기 전에 미리 붙여두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2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사다 붙였습니다. 5.5mm 두께의 제품인데,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