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계산 방법/ 종합소득세율표 종합소득세를 계산하려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을 알아야 한다. 종합소득 과세표준 = 종합소득금액 - 소득공제 종합소득금액 = 금융소득(이자소득 + 배당소득) + 사업소득 + 근로소득 + 연금소득 + 기타소득 소득공제 = 기본공제(본인, 배우자, 부양가족), 추가공제(경로우대, 장애인), 연금보험료공제, 주택담보노후연금 이자비용 공제, 특별소득공제(보험료, 주택자금공제), 조특법(주택마련저축,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등) 종합소득세 세율 종합소득과세표준 방법 #1 방법 #2 세율 누진공제액 세율 1,200만원 이하 6% - 과세표준의 6%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15% 108만원 72만원 + (1,200만원을 초과..
quick and dirty 뜻 - 이미지로 상상해 보기 어떤 일을 엄청 빨리처리해야 한다면, 거의 1분 1초가 아깝도록 빨리 해야 한다면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하면서 차근차근 할 수 있을까? 한 번 다음의 이미지로 상상해 보자. 어떤 배스켓에 모래를 담아야 하는 상황이다. 누구보다 최대한 빨리! 그러면 당연히 주변이 더러워질 것이다. 이렇게 이미지로 기억하기로 한다. 숙어의 뜻 quick and dirty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간단히 처리한 임기응변으로 한 빠르고 간편한 약식의 매우 쉬운 즉, 뭔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해서 수행한다기보다는 한 방에 쉽게 해결하는/ 시간이 별로 안 걸리는/ 부담이 안되는 등의 느낌을 전달해 준다고 보면 좋겠다. Examples This is ..
java DNS TTL 설정 자바에서 DNS 설정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자. 배경 - DNS 기반 redundancy layer DNS에 여러 A 레코드를 두고, DNS lookup을 하면 그 중 하나의 A 레코드를 반환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여 서비스의 부하 분산, 지역 분산 및 혹시 모를 장애 대비도 할 수 있다. 그런데, DNS에 기반한 위 가정에 맞추려면, java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꼭 챙겨야 하는 설정이 있다. DNS Client Cache 설정 어떤 URL이 주어지면, DNS에 대한 질의를 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와 그에 대한 답을 하는 서버로 역할이 나눠진다. 실행하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이 어떤 주소를 확인하기 위해 매번 DNS 질의를 해야 한다면 (아무리 패킷이 작더라도) 그만큼..
스톡옵션 세금 회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보상을 주는 방안으로 스톡옵션 및 RSU(Restricted Stock Unit) 등이 있다. 모두 스톡과 관련이 있지만, 소유권을 갖게 되는 시점이 다르기에 세금과 관련된 시점이 약간 다르다. 본 글에서는 이에 대해 정리한다. 스톡옵션/ RSU의 소유 스톡옵션과 RSU는 소유권을 갖기 위해 행사를 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차이가 있다. 스톡옵션의 소유 시점 grant된 주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예: 분기)이 지나게 되면, vesting 된다. vesting된 주식들에 대해서는 선택지가 있다. 행사하여 소유권을 구체화 할 것이냐 아니면 행사에 대한 의사결정을 뒤로 미룰 것이냐를 옵션이 만료되기 전에 결정해야 한다.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행사가격 x 옵션 수에 해당되..
만약, 내 맥북에 여러 버전의 자바(java)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위치를 모두 확인하고 싶다면 다음의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 /usr/libexec/java_home -V Matching Java Virtual Machines (3): 14.0.1, x86_64: "OpenJDK 14.0.1"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openjdk-14.0.1.jdk/Contents/Home 11.0.7, x86_64: "AdoptOpenJDK 11"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adoptopenjdk-11.jdk/Contents/Home 1.8.0_192, x86_64: "Java SE 8" /Library/Java/JavaVirtualMac..
같은 영어라도 미국식과 영국식은 날짜 표기 방식이 다르다던데? 우리는 2021년 1월 1일과 같이 년->월->일의 순으로 날짜를 표기한다. 그런데, 외국인들과 회의를 하거나 문서/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우리와는 작성 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외국사람들끼리도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외국인들과 회의할 일이 없는데? 라고 안심하긴 좀 그렇다.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쇼핑도 글로벌로 한다. 우리가 사는 물건 중, 유통기한이 표기가 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이 날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도 골칫거리다. 사고 방식이 다름 우리나라는 보통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으로 개념을 표기한다. OO시 OO구 OO동 OO 아파트 OO 동 OO호 그런데, 외국에서 물건을 사본 사..
홈텍스 소득확인증명서로 나의 소득 확인하기 국세청에 신고된 나의 소득은 어떻게 집계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홈텍스 소득확인증명서로 조회해 보면 됩니다. 그 절차를 정리해 봅니다. 홈페이지 접속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로그인 - 인증 절차 상단의 로그인 메뉴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여러 인증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하는 방식으로 로그인합니다. 소득확인증명신청 절차 상단 메뉴바로부터 민원증명 메뉴를 클릭합니다. 소득금액증명 메뉴를 클릭합니다. 상세 정보를 입력합니다. 세부 정보를 확인 후, 프린트출력 또는 화면조회를 선택합니다. 조회하는데 별도의 비용이 ..
어찌보면 psql은 pgadmin과 더불어 Postgresql의 공식 client 중 하나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준다. CLI라는 점 때문에 무시할 법도 하지만, 오히려 psql 고유의 커맨드 때문에 이것을 더 선호하는 순간이 있기도 하다. Postgresql에 접속하기 위한 psql 옵션들 접속에 사용하는 주요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다. -d: 데이터베이스 -h: 호스트 또는 IP -p: 포트 -U: 사용자계정 -w: 패스워드 없이 접속 -W: 패스워드 확인 help를 실행하자 psql에 접속한 후에 help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안내 메시지가 뜬다. postgres=# help You are using psql, the command-line interface to PostgreSQL...
다음을 기약하는 표현들 3가지 특히 회의록이나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지금 당장 정보가 없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기록을 안할 수도 없고. 일단 칸을 작성해 두고 나중에 편집하겠다, 나중에 고칠 거야, 나중에 결정될 거야 등 말하는 시점 또는 기록하는 시점보다 이후에 발생할 것이라고 마크해 둘 수 있는 표현이 있다. TBU, TBD, TBA TBU: To Be Updated,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 TBD: To Be Decided, 추후 결정할 예정 TBA: To Be Announced, 추후 안내될 예정 회의록이나 문서에서 위와 같은 약자를 만났다면 위와 같이 해석하자. Examples TBU A: When are you supposed to be there? B: That's TBU...
MTTD, MTTR: 장애 대응 능력의 현재 지표 모든 서비스들은 장애가 나기 마련이다. 놓친 버그와 같은 내부 요인이나, 인프라 등의 외부 요인 등 원인은 다양하다. 그런데, 장애가 발생했다고 하여 마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나? 우리는 장애를 수동적으로 맞이하고 있는지 혹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우리 팀/ 우리 서비스의 장애 대응 능력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우리는 장애 대응을 얼마나 잘 하고 있나? 를 알 수 있는 지표를 정리한다. MTTD: 우리는 얼마나 빨리 장애를 인지하고 있나? MTTD(Mean Time To Detect)는 장애를 인지하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을 뜻한다. 왜 평균이냐면, 발생한 장애 한 건으로 장애 인지 능력을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평..
특히 요새 여러 IT 기업 및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준다는 기사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곤 한다. 이와 관련하여 정리해 본다. 스톡옵션 (Stock Options) 직원들에게 주식으로 보상하는 형태 중 하나이다. 스톡옵션은 실제 주식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옵션(option; 선택)이다. 나중에 주식 가치가 변하더라도 사전에 정해놓은 금액, 즉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이다. 결국, 실제 주식을 획득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보통 스톡옵션은 미리 정한 기간이 주어진다. 이를 귀속기간이라하고 외국회사에서는 vesting이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결국 귀속기간을 버텨내야(?) 내가 행사할 수 있게 되는 형태이다. 스톡옵션 행사 스톡옵션을 행사(exercise..
RTO, RPO란? 서비스를 하면서, 장애가 없다면 무척 좋겠지만 장애가 없는 시스템은 없다. 대신,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장애를 어떻게 복구할지에 대한 전략과 목표가 필요하다. 이 때, 목표를 기술하는 대표적인 용어가 이 두 가지라 보면 되겠다. 실제 장애가 났다고 해보자. 아마 이 질문을 귀가 따갑도록 가장 많이 받게 될 것이다. 1) 장애 언제 복구돼? (복구 다 됐어?) 2) 고객 임팩트는? 유실된 데이터는 없어? RTO = 장애 언제 복구돼? RTO(Recovery Time Objective; 장애 복구 목표 시간)는 장애 복구를 하는데 드는 시간이다. RTO가 4시간이라고 하면, 장애 복구에 4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이다. 장애가 나도 괜찮은 시스템은 거의 없지만, 장애가 발생해도 어느 정도 괜찮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