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시민권 차이

얼핏 들으면,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는 두 단어.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는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영주권은 그 나라 기준으로 외국인을 말하며, 시민권은 그 나라 국민을 말한다. 즉, 미국 영주권자의 실제 국적은 한국인이지만, 시민권자는 미국인이라 생각하면 된다. 즉, 그 사람이 어느 나라의 여권을 소지하느냐로 구별이 가능하다.

영주권(永住權) - 오래 살 수 있는 권리이다. 혹시 미국과 관련된 주변의 누군가가 그린카드 소유자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영주권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자권의 영주권이라는 말과 그대로 대치되는 표현으로 Permnant Resident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 자신의 원래 국적을 유지하면서 타국에 합법적으로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권리이다. 즉, 모국에서의 국민의 권리를 여전히 갖고 있다. 보통 영주권에는 유효기간이 있고, 입출국은 자유롭지만 해외 체류기간이 장기화 되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해당 나라에 체류해야 할 수도 있다. 범죄 등의 이유로 자격 상실이 가능하다.

반면, 시민권은 태어날 때부터 그 나라에서 태어나거나, 귀화한 사람이 갖게 되는 권리를 말한다. 특별한 제약 없이 그 나라에 거주할 수 있고,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으며, 참정권도 가진다. 시민권은 그 나라 국민이라는 증명이기 때문에, 영구적이고 취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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