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변경경로 killall SystemUIServer
윈도우즈 기반 VirtualBox 환경에서는, 게스트의 네트워크를 브릿지 네트워크로 설정하거나 NAT로 설정하고, 포트포워딩 설정을 VirtualBox에서 해줘서 ssh 접속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OSX에서도 물론 방식 1로 하면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릿지 방식이 아닌, 호스트 네트워크로 설정해 보자. 어댑터2를 새로 추가하고 호스트 전용 어댑터를 선택하면, “잘못된 설정 감지됨” 에러가 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irtualBox > 환경설정 > 네트워크 > 호스트 전용 네트워크 탭 선택 후, 우측의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우측의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vboxnet0이 추가되고, 다시 이전의 vm 인스턴스 설정 화면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변경하면, 이제 호스트 전용 네트워크 (어댑..
엄마, 주식 사주세요 (리커버 에디션) 국내도서 저자 : 존 리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20.05.28 상세보기 부자가 되고 싶은 (되어야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다. 나도 그렇다. 요즘 TV 여러 프로에서도 간혹 보이는 분인지라 책을 사봤다. 어떤 것이 자녀가/ 혹은 부모가 더 행복할까? 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1.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간다. 그리고, 그것을 서포트하기 위해 부모는 가난해진다. 노후 준비를 못해서. 그리고, 자녀들에게 나중에 손 내밀어야 한다. 2.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지는 못하더라도, 나중에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경제관념을 갖추게 해주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돈도 물려준다. 부모는 자녀에게 나중에 아쉬운 소리 할 필요가 없다. 지금, 한국의 부모들..
디지털도서관 활용법 - 서울도서관 아, 도서관에 가서 마음 놓고 책을 골라보고 즐겁게 빌려보던 때가 일상이 그립다. 찜찜함에 어쩔 수 없이 책을 사서 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책들은 비싸기도 하거니와 소장 가치가 있는가 하면 한 번 훓어보는 것으로도 좋은 책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기도 하지 않나 싶다. 사실 코로나 발발하기 전에 이미 회원가입을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니 아마 이런 정보도 누군가에게는 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서울도서관 https://lib.seoul.go.kr/ 서울에 산다면 혹은 서울에 직장이 있다면, 서울도서관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최초 회원증을 받으려면 적어도 한 번은 방문해야 할 것이다. 찾아가는 길은 다음..
애로우 잉글리시 전치사 혁명 저자 : 최재봉 출판 : 애로우잉글리시 2015.02.10 상세보기 요즘처럼 다양한 교육 매체에 어릴 때부터 노출되는 어린이들이나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은 다르겠지만, 예전 주입식/문법 위주로 공부했던 나 같은 사람들은 영문법에 강박적으로 문장을 만들거나 해석할 것이다. 몇 형식이지? 주어는? 동사는? 목적어는? 머리속에서 반사적으로 동작하는 로직과 같이 말이지. 특히나, 한글 문법에는 없는 '전치사'는 철저한 이방인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be covered with, belong to, look forward to + ing와 같이 외워야만 하는 영역이었다. 시험을 볼 때도, ___에 해당하는 전치사를 찾아라와 같은 유형이 아니고서는 의미를 생각할 기회조차 부여받..
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국내도서 저자 : 김병완 출판 : 청림출판 2020.09.16 상세보기 어디에선가 누군가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책을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꼼꼼히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그렇게 봐야만 하는 책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많을 것이다. 힘들게 책을 쓴 저자를 생각하면서(?) 한 글자씩 정성들여 읽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책 읽는데 오래 걸리고 사실은 정체되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는 책을 읽는다고 대견해하고 있었겠지만. 내게 그 말을 해줬던 사람은,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고 그 책을 다 읽었다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올해 이 책을 만났다. 오래된 사람의 시각으로 본다면 어쩌면 산만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