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Workflowy는 심플하다. 기능이 적지만, 그만큼 outliner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아웃라인을 잡으면서 생각을 정리한 후에, 다른 곳에 아이디어를 정리하면서 옮겨 쓰고 아웃라인을 정리하고 버리면 상관이 없을 것이지만, 이 아웃라인 문서 자체로 관리하고 쌓아가고자 한다면, workflowy 만으로는 (개인적으로) 뭔가 좀더 아쉬운 영역이 생긴다. 밑줄도 긋고 싶고, 강조도 하고 싶고, 날짜도 넣고 싶고 등등. Workflowy와 기본적으로 매우 유사하면서도, 위와 같은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Dynalist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플랫폼 웹: https://dynalist.io/ 모바일: iOS, Android PC: WIndows, Mac, Linux Workflowy와 유사 기능 W..
여러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생각의 아웃라인을 잡기 좋은 툴들이 많지만 가볍게 쓰기 좋은 툴로 역시 workflowy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불릿 형태로 내용을 쉽게 편집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 웹: https://workflowy.com PC: 윈도우즈, 맥, 리눅스 모바일: iOS, Android 장단점 workflowy의 장단점을 비교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 장점 가볍다. 여러 플랫폼을 지원한다. 간편한 기능 위주이지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성한 내용이 자동으로 서버에 동기화 되어 편리하다. 단점 일정 갯수(한 달에 250개 초과) 이상을 쓰려면 유료플랜을 생각해야 한다. 기능이 단순하여, 날짜를 넣거나 색깔을 넣는 등 기본 꾸미기를 할 수 없다. 작성한 내용이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