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구글 원, 아이클라우드, 원드라이브 중 어떤 것을 고를까? 개인의 자료는 어떻게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로컬에, USB에 혹은 NAS에 직접 관리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리를 위임한다. NAS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바꾼 이유 나의 자료는 로컬에 백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까? 예전에는 나도 집에서 직접 NAS를 구축하고 보관했다. 그러나,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NAS도 결국 관리 비용을 담보로 한다. (공간 차지, 전기세, 하드웨어 유지비용, 관리를 위한 나의 노력 등) 초기의 투자비용은 결국 감가상각이 되고, 설치했던 SSD나 HDD는 결국 노쇠해 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 뜻하지 않은 고장을 마주하게 된다. 외부에서의 연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