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같은 영어라도 미국식과 영국식은 날짜 표기 방식이 다르다던데? 우리는 2021년 1월 1일과 같이 년->월->일의 순으로 날짜를 표기한다. 그런데, 외국인들과 회의를 하거나 문서/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우리와는 작성 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외국사람들끼리도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외국인들과 회의할 일이 없는데? 라고 안심하긴 좀 그렇다.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쇼핑도 글로벌로 한다. 우리가 사는 물건 중, 유통기한이 표기가 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이 날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도 골칫거리다. 사고 방식이 다름 우리나라는 보통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으로 개념을 표기한다. OO시 OO구 OO동 OO 아파트 OO 동 OO호 그런데, 외국에서 물건을 사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