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워드 클라우드 생성기

태그/워드 클라우드 생성기

태그/워드 클라우드란, 말 그대로 태그 또는 단어들을 구름처럼 모아 놓은 형태를 말한다. 위키백과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출처: 태그 클라우드 - 위키백과)

태그 클라우드(영어: tag cloud) 또는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는 메타 데이터에서 얻어진 태그들을 분석하여 중요도나 인기도 등을 고려하여 시각적으로 늘어 놓아 웹 사이트에 표시하는 것이다. 보통은 2차원의 표와 같은 형태로 태그들이 배치되며 이때 순서는 알파벳/가나다 순으로 배치 된다. 시각적인 중요도를 강조를 위해 각 태그들은 그 중요도(혹은 인기도)에 따라 글자의 색상이나 굵기등 형태가 변한다. 사용자는 이렇게 표시된 태그 중 마음에 드는 키워드를 발견하고 그것을 선택하여 그 메타 데이터에 원래 연결된 웹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만약, 내가 정보 제공의 주체가 되어 어떤 정보의 흐름, 트렌드 등을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할 일이 있다면, 태그/워드 클라우드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샘플 문장을 가지고, 두 개의 온라인 태그/워드 클라우드 생성기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샘플

• 한글
•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프랑코(스페인어: Diego Armando Maradona Franco, 1960년 10월 30일 ~ 2020년 11월 25일)는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이자, 축구 감독이었다. 사생활적으로 여러 논란거리가 있었지만 펠레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보카 주니어스의 중심 선수였으며, 은퇴 후에도 라 봄보네라를 자주 찾는 열렬한 보카 주니어스 팬이였다. 펠레가 선정한 FIFA 100에도 선정되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 두 차례 짧은 감독 경력을 보낸 마라도나는 2008년 10월 28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1] 전술상의 문제를 노출하며 기대를 모았던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0-4로 대패하여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그를 유임하는 대신 마라도나의 밑에서 일하고 있던 코칭 스태프들을 경질하려 했다. 그런데 마라도나는 자신이 이끄는 코칭 스태프들을 배신할 수 없다며 2010년 7월 27일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났다. 그 이후 알와슬의 감독이 되었으나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역사상 축구황제 펠레와 함께 축구의 신으로 불리며 역대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선수이다. 마라도나는 1980년대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였다.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 브라질의 지쿠, 서독의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와 같은 수많은 스타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경지에 오른 선수였다. 더불어 마라도나는 1960년대 펠레와 1970년대의 요한 크라위프, 프란츠 베켄바워, 1950년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준하거나 혹은 능가하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그에 합당한 완벽한 재능을 지닌 범시대적 위대한 선수였다. 2020년 11월 25일, 향년 60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2]
• 영어P.S. R.I.P. 마라도나
  
   
• Diego Armando Maradona (Spanish pronunciation: [ˈdjeɣo maɾaˈðona]; 30 October 1960 – 25 November 2020) was an Argentine professional football player and manager. Widely regarded as one of the greatest players of all time, he was one of the two joint winners of the FIFA Player of the 20th Century award.[7][8] Maradona's vision, passing, ball control, and dribbling skills were combined with his small stature (1.65 metres (5 ft 5 in)), which gave him a low centre of gravity allowing him to manoeuvre better than most other football players; he would often dribble past multiple opposing players on a run. His presence and leadership on the field had a great effect on his team's general performance, while he would often be singled out by the opposition. In addition to his creative abilities, he possessed an eye for goal and was known to be a free kick specialist. A precocious talent, Maradona was given the nickname "El Pibe de Oro" ("The Golden Boy"), a name that stuck with him throughout his career.[9] He was also a troubled character, who was banned in both 1991 and 1994 for abusing drugs.[10] An advanced playmaker who operated in the classic number 10 position, Maradona was the first player in football history to set the world record transfer fee twice: first when he transferred to Barcelona for a then-world record £5 million, and second when he transferred to Napoli for another record fee of £6.9 million.[11] He played for Argentinos Juniors, Boca Juniors, Barcelona, Napoli, Sevilla, and Newell's Old Boys during his club career, and is most famous for his time at Napoli and Barcelona, where he won numerous accolades. In his international career with Argentina, he earned 91 caps and scored 34 goals. Maradona played in four FIFA World Cups, including the 1986 World Cup in Mexico, where he captained Argentina and led them to victory over West Germany in the final, and won the Golden Ball as the tournament's best player. In the 1986 World Cup quarter final, he scored both goals in a 2–1 victory over England that entered football history for two different reasons. The first goal was an unpenalized handling foul known as the "Hand of God", while the second goal followed a 60 m (66 yd) dribble past five England players, voted "Goal of the Century" by FIFA.com voters in 2002.[12] Maradona became the coach of Argentina's national football team in November 2008. He was in charge of the team at the 2010 World Cup in South Africa before leaving at the end of the tournament. He then coached Dubai-based club Al Wasl in the UAE Pro-League for the 2011–12 season. In 2017, Maradona became the coach of Fujairah before leaving at the end of the season.[13] In May 2018, Maradona was announced as the new chairman of Belarusian club Dynamo Brest.[14] He arrived in Brest and was presented by the club to start his duties in July.[15] From September 2018 to June 2019, Maradona was coach of Mexican club Dorados.[16] He was the coach of Argentine Primera División club Gimnasia de La Plata from September 2019 until his death in November 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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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어 입력
  • 단어를 직접 입력하거나, import/export할 수 있다. 이때, 형식은 CSV 형식이다.
    

    

• 2: 모양 고르기 - 그림/문자/사용자 지정 등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 그림
    

    

  • 문자
    

    

  • 사용자 지정
    

    

• 3: 테마 - 색상 조합을 변경할 수 있다.



• 4: 글꼴
• 5: 크기 조정 - 좌우로 드래그하여, 그림내 글자의 분포/ 배치를 변경할 수 있다. 특히 단어 로딩한 후에, 원하는 모양으로 출력되지 않으면 이 바를 좌/우로 조정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다.

<결과>

• 한글
  

  

• 영어 (사이즈 조정 전)
  

  

• 영어 (사이즈 조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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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직관적이다.

• 배경색과 글자색을 바꾼다.
• 글꼴을 정한다.
• 모양을 정한다.
• 표현하고 싶은 글귀/ 문장을 복사한다.
• 워드클라우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위의 샘플 문장으로 만든 결과물을 보자.
  <결과>
• 한글
  

  

• 영어
  

  

 

두 사이트 비교

• 쉽게 사용 가능: wordcloud.kr > wordclouds.com
• 문장 import: 비슷
• 다양한 폰트: wordcloud.kr < wordclouds.com
• 다양한 조정: wordcloud.kr < wordclouds.com
• 글자별 가중치: wordcloud.kr < wordclouds.com
• 모양 변경: wordcloud.kr < wordclouds.com
• 한글 최적화: wordcloud.kr > wordclouds.com

물론, 둘 다 훌륭한 사이트다. 손쉽게 뚝딱 만드느냐, 세부 튜닝을 좀더 할 필요가 있느냐, 한글/영어 컨텐츠냐에 따라 입맛에 맞게 골라서 쓰면 좋을 것 같다.